제조일로부터 2년인데...
여태 제조일은 확인안하고 유통기한만 봐왔었습니다. 그런데 이번에 유통기한 임박캡슐과 원래 먹던캡슐도 함께 구매를했는데 원래먹던 캡슐 박스를 보니 제조일이 2021년 6월 9일이더군요;;;
유통기한은 2023년 6월 9일!
유통기한 임박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건 판매자나 소비자 둘다 알고있으니 상관없지만
정가에 판매되는 상품인데 제조일부터 1년 6개월 이상 보관되어있다가 6개월도 남지않은 상품을 판매했다는건 좀 소비자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네요.
이미 뜯어서 반품할수도 없고 어차피 그안에 다 마시면 그만이지만 찜찜한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!!
정책이 그러하다면 정책을 바꾸셔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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